2017서울진로직업박람회 개별 관람 및 학부모 강연 참가 신청 안내 내용 [2017서울진로직업박람회 학생 개별 신청 안내] 가. 2017서울진로직업박람회 개요 1) 기간 : 2017. 11. 2.(목) ~ 11. 4.(토) 3일간 2)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4,5호선) 나. 개별 신청 안내 1) 신청 기간 : 2017.10.16.(월) 10시 ~ 10.19.(목) 17시(조기마감될 수 있음) 2) 신청 방법 :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www.seoulcareer.org) [2017서울진로직업박람회 학부모 강연 신청 안내] 가. 기간 : 2017. 11. 2.(목) ~ 11. 4.(토) 1회차 09:30~11:00 / 2회차 11:30~13:00 나.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4,5호선) 살림터 3층 다. 강연 안내 일시 분야 강사 강연 주제 11.2.(목) 진로 서울대학교 교수 정철영 자녀 진로지도, 어떻게 할 것인가? 11.3.(금) 진학 서울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 엄익주 진학 지도의 이해 11.4.(토) 4차산업 J&J커리어디자인컨설팅 대표 박장희 4차 산업혁명과 진로교육 라…
FAO (유엔 식량 농업기구) Clara Mi Young Park 전문가님과 함께하는 생생 토크세계 식량의 날 기념 강연 강원외고서 열려 9월 27일, 강원외고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곧 있을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현 FAO (유엔 식량 농업기구) 소속인 Clara Mi Young Park 전문가님이 학생들과의 소통, 그리고 식량 농업기구에 대한 정보를 전달을 위해 직접 강원외고를 방문하신 것이다. Clara Mi Young Park 전문가님은 한국 국적의 유엔 전문가로서 이번 내한을 통해 강원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서울대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FAO를 설명하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전하는 강연활동을 펼치셨다. 강연의 순서는 ‘FAO가 해야 하는 일’, ‘세계 이주 경향’, ‘여러 차원에서 바라본 이주문제’, ‘농업의 역할과 시골지역의 발전’, ‘FAO의 접근법’, ‘실질적 예시’, ‘FAO에 근무하기 위해서’로 이루어졌으며 강원외고 학생들은 그를 통해 다양한 자료를 접하며 세계의 농업, 이주관련 지식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강연이 끝나고는 Q&A시간과 단체기념사진 촬영시간을 가지며 강원외고…
2017.07.06.(목) 2017학년도 두 번째 <진로탐색을 위한 선배와의 대화>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엔 '언론과 홍보'를 해당분야로 설정하여 5기 김강호(Monday Morning Creative Lab PD), 12기 김동현(TV조선 경제부 기자), 14기 한정석(제일기획 카피라이터)님이 모교를 찾아 재학생 후배들에게 직업세계의 현실과 해당 진로를 위해 갖춰야 할 자질을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궂은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뜻 강연에 참여해 준 졸업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상상팡팡 -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지원안내
수시모집 접수기간 이전까지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서울・수도권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2018학년도 선발전형을 상세하게 분석해 합격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일부는 해당 대학의 선발전형과 인재 유치방안을 소개하는 입학처장과의 인터뷰를 포함할 예정이다. 세 번째 순서로 수험생과 모든 교육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연세대학교의 2018학년도 입시전형과 대비전략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김형일 거인의어깨 연구소장 ◇수시, 교과 성적에 맞춰 전형 선택해야 2018학년도 연세대는 교과전형이 폐지되고, 논술전형의 논술고사 시행 일정이 변경되는 등 입시결과에 영향을 미칠만한 몇몇 변화들을 나타내고 있어 지원전략 수립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반적인 선발구조는 기존과 동일한 틀을 유지한다. 다만 비슷한 성적수준에서 지원을 고려하게 되는 서울대는 기존과 동일한 선발 틀을 유지하지만, 유사한 상황인 고려대의 경우 논술전형이 전면 폐지되는 등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어 일부 전형은 기존과 다른 지원패턴과 입시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2018학년도 연세대의 정원 내 선발인원은 3,431(예체능 포함)명이다. 이 중 수시 선발은 2,415명으로 비율로는…
수시모집 접수기간 이전까지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서울・수도권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2018학년도 선발전형을 상세하게 분석해 합격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일부는 해당 대학의 선발전형과 인재 유치방안을 소개하는 입학처장과의 인터뷰를 포함할 예정이다. 두 번째 순서로 수험생과 모든 교육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서울대학교의 2018학년도 입시전형과 대비전략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수능 체제 변화로 정시는 더욱 치열해져 학생부종합전형 중심 입시체제 선도 서울대의 2018학년도 정원 내 신입학 선발인원은 3,181명이다. 이중 약 78.5%를 차지하는 2,496명은 수시로, 나머지 약 21.5%인 685명은 정시로 선발된다. 한해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은 대략 65만명 정도다. 서울대에 진학 가능한 인원은 대략 전체 수험생의 0.4% 수준이라는 계산이 가능이다. 정시 선발인원은 수능 응시인원 64만 명의 0.11% 수준이다. 이마저도 문·이과를 구분하고 나면 대략 전국에서 400등 안에는 들어야 할 것이다. 물론 수시에 합격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한 수능 최상위 득점자가 있고, 개인의 선호도에 의해 대학선택이 달라지기도 하고, 전국 의·치·한의예과가…
수시냐 정시냐, 특목고 중하위권의 고민 외고·국제고·과학고·자사고와 같은 전기고 진학을 선택한 학생들은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적은 인원과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내신 취득의 어려움을 감안하더라도 면학분위기 속에서 관련분야의 심화적인 학습과 탐구활동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입시체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은 전기고 선택의 주요한 이유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선행이 부족할 경우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학습량은 많고, 과제는 밤을 새도 해결이 어려울 정도로 주어지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최선을 다해 내신시험을 준비해도 3등급 이상을 넘어가기가 쉽지 않다. 비교과도 마찬가지다. 선호도 높은 동아리나 학교별 특별활동은 참여 단계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만 선발될 수 있다. 각종 대회 역시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수상 하나 취득하기도 쉽지 않다. 교과성적과 비교과실적 관리는 어려운 반면 상대적으로 모의고사에서는 높은 성취를 나타내는 학생들이 많다. 4등급 수준의 교과성적으로 인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부담스러워지는 상황